[스탠포드 연구] 메트포르민, 치매·섬망 노인 수명 연장한다
지난 2022년 11월 발표된 스탠포드 대학 연구진의 논문 내용을 소개합니다.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메트포르민이 당뇨병 환자 연령에 따라 점점 더 많이 나타나는 섬망의 위험을 줄인다. 메트포르민을 복용하는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과 생존 가능성이 비슷하다. 치매와 섬망이 있는 경우, 메트포르민을 복용한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환자보다 사망 위험이 낮다. ※ 섬망(delirium): 환각, 과다행동(소리 지르기, 잠 안 잠, 주사기 빼내기), 초조함, 떨림, 주의력 저하, 언어능력 저하 등 인지 기능 전반 장애와 정신병적 장애가 나타나는 상태 메트포르민, '섬망' 위험 감소시킨다 정신 착란, 방향 감각 상실, 환각 등으로 대표되는 섬망의 발병률은 치매 환자에게 높게 나타나는데요. 제2형 ..
2023.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