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건대 축제 '녹색지대' 날짜, 일정 및 라인업 정리

2025년 건국대학교 축제 '녹색지대: The Wave'가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5월 20일(화)부터 5월 22일(목)까지 3일간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녹색지대: The Wave'라는 테마 아래 자연과 사람, 음악이 하나 되는 물결처럼 젊은 에너지와 자유로운 감성으로 캠퍼스를 물들이고 있다. 건국대학교를 상징하는 녹색을 중심으로 캠퍼스를 꾸미고, 학우들의 푸른 청춘과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축제로 알려졌다.

 

 

축제 일정 및 장소

2025 건국대학교 축제는 2025년 5월 20일(화)부터 5월 22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 축제 장소는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노천극장 및 교내 전반이다. 주최는 건국대학교 제56대 총학생회 '그린'이다.

 

외부인 입장 관련 정보

이번 2025년 건국대학교 축제는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을 위해 건국대 재학생만 입장이 가능하다. 외부인이나 타 대학 학생은 참여가 제한되며, 입장 시 학생증 또는 모바일 인증 절차가 있을 수 있다.

 

화려한 라인업

2025 건국대학교 축제 '녹색지대: The Wave'의 역대급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 5월 20일 (화)
  • 감성 싱어송라이터 김수영
  • 담백하고 진심 어린 무대로 사랑받는 카더가든
  • 청춘의 향수를 자극하는 밴드 잔나비
• 5월 21일 (수)
  • 독보적인 음색과 서정성을 갖춘 백예린
  • 글로벌 케이팝 아이콘 aespa(에스파)
  • 감각적인 사운드로 떠오르는 밴드 wave to earth
  • 힙합계의 레전드 듀오 다이나믹듀오
• 5월 22일 (목)
  • 파워풀한 퍼포먼스 걸그룹 ITZY
  • 무대를 불태우는 국민 아티스트 싸이(PSY)
  • 살아 있는 록 전설 YB(윤도현밴드)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요소들

이번 축제는 건국대학교 학생들만이 즐길 수 있는 공감과 열정의 축제로 기획되었다. 잔디밭에서 펼쳐지는 마켓과 체험 부스, 녹색지대를 테마로 한 조형물과 굿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메인 무대는 제2학생회관 앞 노천극장이며, 다양한 동아리의 무대와 콘텐츠가 제공되는 서브 무대는 새천년관 앞 황소상과 우리 대학 박물관 앞 삼각지에 마련된다. 각종 단과대학의 부스 또한 교내 전반에 걸쳐 자리한다. 학생들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물결이 되는 이번 축제는 건국대학교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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